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녀녀녀’ 음기 충만 원나잇 대결 ‘정말 야할까’


입력 2014.04.11 07:54 수정 2014.04.11 10:45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녀녀녀’는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등을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 골든타이드픽처스

영화 '녀녀녀'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10일 '녀녀녀'가 개봉한 가운데 공개된 스틸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섹스 스캔들 코미디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 연재, 하은, 춘희가 한 남자를 두고 물오른 세 여자의 음기 충만한 원나잇 대결을 벌이는 영화다.

극중 연재, 하은, 춘희 역에는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가 맡아 톡톡 튀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녀녀녀' 스틸컷에서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는 상반신을 드러낸 가운데 마사지를 받고 있다. 매끈한 피부와 매력적인 등라인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기대'를 키웠다.

레이싱 모델 출신 구지성은 2012년 영화 '공모자들'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2011년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연희 역할로 스크린에 데뷔한 윤채이는 '녀녀녀'가 두 번째 스크린 출연작이다.

네티즌들은 '녀녀녀' 영화 소개를 접한 뒤 "배슬기 청춘학당이 갑자기 떠오른다" "정말 야할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녀녀녀’는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등을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인 내용을 담은 영화다.

김민섭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민섭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