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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JYP행 결정 진짜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4.04.14 13:08 수정 2014.04.14 13:08        김명신 기자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 방송캡처

'K팝스타' 시즌3의 우승자는 버나드 박이었다.

13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케이팝스타3')'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나드 박은 샘 김을 간발의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날 경연에서 심사위원들이 뽑은 미션곡과 자유곡으로 두 번의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점수 60%,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40%를 합산해 우승자가 결정됐다. 버나드 박은 총점 573점을 획득, 샘김의 577점보다 4점이 낮은 상황이었지만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샘김을 앞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 직접 소속사를 선택하는 기회를 주는 방식을 택한 'K팝스타3'에서 우승자 버나드 박은 JYP행을 택했다.

버나드 박은 "힘들게 결정했다. 배워야 할 게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박진영 심사위원이 제일 잘 가르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선택 이유를 꼽았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축하",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앞으로 기대할게요",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너무 잘했어요",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JYP행 결정 잘 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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