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녀' 이본 알몸 도촬 고백 "사우나서 나체 찍혀"
배우 이본이 사우나에서 나체 사진을 찍힌 경험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녹화에서 이본은 사우나에서 벌어진 등골 오싹했던 과거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본은 "편안한 여성 전용 사우나에서 들려온 '찰칵' 소리에 놀라 봤더니 앞에 앉은 여성의 핸드폰 카메라 렌즈가 나를 향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뺌하는 여자에게 정중히 부탁해 사진을 확인했는데 그 핸드폰에 나의 나체 사진이 찍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등골이 오싹해짐을 느꼈다"고 말해 경악케 했다.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공감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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