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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투자증권, 시황정보 '골든위크' 발행


입력 2014.04.22 11:17 수정 2014.04.22 11:17        이미경 기자

기존 증권사 리포트와 차별화전략 시도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노동조합 파업으로 중단됐던 시황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골든위크(Golden Week)'란 제호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년간 이어졌던 노사분규가 지난해 12월 초에 마무리된 후 빠른 경영정상화로 영업실적이 호전되면서 고객관리와 서비스 부문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낮아진 고객 신뢰 회복의 주춧돌로 '골든 위크'를 발행키로 하면서 기존의 증권사 리포트와는 차별화전략을 시도할 예정이다.

'골든 위크'지는 쉬운 용어와 실증적 사례 등을 통해 시장을 분석,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리포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나친 낙관적 전망을 지양하고 매도 리포트를 포함한 정직한 리포트를 작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관계자는 "매매수수료에 염두를 둔 매수 중심의 리포트는 증시나 기업에 대한 실적 전망을 장밋빛으로 물들이는 경향이 강했다"며 "지나친 낙관론은 리서치 무용론을 불러오고 증권사 리서치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갉아먹는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과거 리서치센터장인 이상준 팀장을 중심으로 4명을 보강해 시황정보팀을 신설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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