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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배현진 기자 전직 옹호 “승부 걸겠다는 뜻”


입력 2014.04.24 17:38 수정 2014.04.24 17:39        선영욱 넷포터
배현진 ⓒ MBC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에 대한 엇갈린 반응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변희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현진 앵커가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하는 것과 관련해 한 매체가 음해 기사를 작성했다”며 “김주하, 백지연이 기자로 전직한 건 괜찮고 배현진만 안 된다고 한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변희재는 “아나운서는 어떤 장르의 프로그램이든 그 성격에 맞게 콘텐츠를 정확히 전달하는 직업”이라며 “기자로 전직한다는 건 뉴스에 승부를 걸겠다는 뜻일 것”이라고 배현진을 옹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배현진이 사내공모를 통해 취재기자로 발령돼 국회로 출입처를 배정받았다”고 보도했다.

변희재 반응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한 마디 할 줄 알았다” “변희재 여러 아나운서 좋아하는 듯”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 있나” “맞는 말 한 거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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