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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세월호 기부 속 이경규는 골프 회동 '빈축'


입력 2014.04.26 20:14 수정 2014.04.26 20:17        김명신 기자
이경규 골프회동 논란 해명 ⓒ 데일리안DB

방송인 이경규가 때아닌 골프 회동 논란에 휩싸였다.

취미 생활일 수 있지만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26일 한 매체는 이경규가 이날 오전부터 전남 화순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오래전 약속된 것으로, 시기가 오해의 소지도 있고 해서 곧바로 골프를 접고 돌아 나온 상황이다.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왜 하필 지금",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진도 옆 화순이라니", "이경규 골프 회동 논란, 문제될 일도 아니지만 시기가 적절치 않았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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