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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글램 지니, 상의 올리자 적나라한 속옷노출


입력 2014.04.27 11:27 수정 2014.04.27 11:28        이현 넷포터
걸그룹 글램 지니 ⓒ '거울 앞에서'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

걸그룹 글램의 멤버 지니의 노출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글램 지니 환성적인 복근 노출'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3월 공개된 글램의 신곡 '거울 앞에서'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 당시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섹시함을 한껏 강조했으며 특히 옷을 갈아입는 과정을 실루엣으로 처리해 수줍은 노출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지니는 옷을 벗으려는 듯 상의를 들어 올리자, 가느다란 허리라인과 속옷이 그대로 노출돼 남성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2012년 싱글 'Party(XXO)'로 데뷔한 걸그룹 글램은 유명 작곡가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것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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