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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가희 전남친 연예인 둔갑? "신동엽 이 말 한마디에..."


입력 2014.05.03 13:15 수정 2014.05.03 13:37        김명신 기자
마녀사냥 가희 ⓒ 방송캡처

'마녀사냥' 가희가 집착이 심했던 과거 남친에 대해 언급해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가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집착이 심했던 연예인 남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2부 방송 '그린라이트를 꺼 줘'에 출연한 가희는 '집착 끝판왕 남친'의 사연에 "나도 경험이 있다. 헤어지자고 했더니 죽겠다더라"고 말했다.

가희는 "남자친구가 '나 지금 3층인데 뛰어내리려고 베란다에 나왔어'라고 계속 협박했다. 세 시간을 타일러도 말을 듣지 않았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근데 요즘 TV에 잘 나오지 않나"라며 응수, 폭소케 했다.

한편, 가희는 전남친이 연예인이라는 설에 대해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녀사냥 이야기 지금 알았네요! 나 그 사람 연예인이라고 한적 없는데? 왜들 이러심..."이라는 글로 해명을 했다.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가희 신동엽 TV발언에 전남친 연예인 됐네", "마녀사냥 가희 남친 누구?", "마녀사냥 가희 남친 언급 이제 그만"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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