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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이스쇼]알리오나 사브첸코 ‘역도 아닙니다!’


입력 2014.05.05 23:22 수정 2014.05.05 22:45        데일리안 스포츠 = 김용현 객원기자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에서 알리오나 사브첸코와 브루노 마소가 화려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 데일리안 김용현 객원기자

김연아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무대가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김연아의 현역 은퇴무대가 된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에는 김해진, 박소연, 김진서, 데니스 텐(카자흐스탄), 타티아나 볼로소자-막심 트란코프(러시아),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셰린 본(캐나다)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이틀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김연아 아이스쇼는 6일 한 차례 더 팬들과 만난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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