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승헌·조여정…파격멜로 이야기 꺼낼까
2014년 가장 파격적인 멜로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MBC 간판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파격 멜로.
5월 최고의 기대작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7일 오후 11시 15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방 시청자들을 유쾌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라디오스타’는 오랜만에 예능나들이를 하는 ‘송승헌’을 필두로 '인간중독' 팀의 솔직한 토크를 예고하고 있다.
그 동안 ‘라디오스타’는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 규현 DJ들의 재치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매 방송 때 마다 숱한 화제를 낳으며 수요일 예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솔직하고 대담한 ‘라디오스타’와 파격 멜로 '인간중독'의 만남은 파격 그 이상의 아슬아슬하고 은밀한 토크를 나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김대우 감독,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동반 출연해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인간중독'팀은 훈훈한 팀워크를 예상하게 하는 솔직한 토크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승헌은 데뷔 초창기 에피소드들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 DJ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파격 멜로의 흥행신화’ 김대우 감독이 파격 멜로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꺼내놓고, 여기에 분위기메이커 조여정과 온주완의 유쾌한 입담이 더해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인간중독'팀의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라디오스타’는 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영될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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