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장영란 모유수유 후폭풍 "가슴크기 고민"
방송인 장영란이 모유수유으로 인한 가슴 크기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장영란의 한의사 남편 한창은 "영란 씨가 둘째 낳고 가슴에 실리콘 넣는다더라. 나는 하지 말라고 했다"고 장모에게 말했다.
장모는 "미친X이네. 그거는 하는 거 아냐"라고 당황스러운 듯 맹비난을 했다.
이에 장영란은 "모유수유를 권한다. 하지만 후폭풍이 있다"며 "둘째도 모유수유를 할 건데 그러면 더 많이 없어질 거다. 그래서 신랑에게 상의를 한 거다. 주변에 가슴 성형수술을 한 친구가 있는데 신랑이 하지 말라는데도 했더니 신랑이 너무 좋아한다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자기야 장영란 발언 폭소", "자기야 장영란 모유수유 발언 이해가 간다", "자기야 장영란 남편 너무 괜찮은 사람같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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