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견인골’ 손흥민, 평점에서도 양 팀 최고점 획득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4.05.11 10:07  수정 2014.05.11 10:08

최종전 브레멘과의 경기 결승골로 챔스 티켓 선사

양 팀 최고 평점과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메인

평점 2점으로 최고점을 받은 손흥민. ⓒ 채널더엠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서 벌어진 ‘2013-14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후반 8분 헤딩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19승 4무 11패(승점 61)째를 기록, 시즌 최종 순위 4위를 지키며 볼프스부르크의 추격을 따돌리고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사수했다.

손흥민은 이날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데르디요크 슈팅을 놓치지 않고 날카로운 헤딩으로 골문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올 시즌 리그 10호골이자 2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이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경기 후 독일의 축구 전문 빌트는 손흥민에게 이날 경기서 양 팀 최고 평점인 2점을 부여했다. 빌트는 손흥민에 대해 "레버쿠젠을 챔피언스리그로 이끌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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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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