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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무도' 그녀와 결혼 발표,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왜?


입력 2014.05.12 08:18 수정 2014.05.12 08:36        김명신 기자
진구 결혼 ⓒ 데일리안DB

배우 진구가 결혼한다.

진구의 소속사 측은 교제를 인정한 4살 연하의 연인과 오는 9월 2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구는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 출연, 당시 언급했던 여인과 이후 열애 중임을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교제 4개월째임을 밝힌 바 있는 진구는 9개월만에 전격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제 결혼 적령기를 맞은만큼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결심한 것 같다. 절대 속도위반은 아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구는 영화 '명량-회오리 바다'의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구 결혼 축하", "진구 결혼, 멋지다", "진구 결혼, 진정한 인연이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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