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글래머' 미란다 커, 상반신 노출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완벽한 글래머 자태를 과시하고 나섰다.
미란다 커는 패션잡지 슈어 5월호 화보를 통해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글래머 자태를 담아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스킨톤 셔츠 한 장만 걸치고 아찔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가 하면 탱크 톱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 몸에 달라 붙는 트레이닝 복으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는 "매일 아침 30분씩 요가와 명상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한다. 차를 타고 갈 때나 비행기에 있을 때나 늘 몸의 모든 근육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한다. 특히 종아리 근육을 조였다 풀었다 반복하는데 꾸준히 하다 보면 매끈한 다리 라인이 완성된다"고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 매일 아침 온갖 채소를 갈아 넣은 주스를 마시고, 일주일에 네 번 이상 워크아웃 DVD를 보며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미란다 커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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