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커플, 만남부터 결혼 골인까지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이 오는 7월 27일 김민지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지성은 14일 경기도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현역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다만 결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한 과정까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김 아나운서의 사내 동료였던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배 아나운서는 박지성 아버지에게 직접 김 아나운서를 소개했고 전격 만남이 이뤄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모 매체의 보도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이튿날 박지성이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당당히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관심은 결혼 시점이었다. 항간에는 두 사람이 5월 결혼할 것이란 예측도 있었지만 결국 박지성 입을 통해 7월로 확정됐다.
한편, 박지성은 결혼 후 유럽에서 휴식을 취하며 향후 행보에 대해 고민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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