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

사회공헌활동 일환, 2006년부터 8년째 집짓기 손수 도와

알리안츠생명은 충남 천안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 제공)

알리안츠생명이‘보험은 사랑이며 사랑은 나눔’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나눔을 실천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임직원 40여명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는 알리안츠생명의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지난 2006년부터 8년째 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건물 외벽 마감, 단열재 설치 등 ‘사랑의 집’ 완성에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 인근 농가 수리 작업에도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나의 작은 손길 하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보금자리 마련에 보탬이 된다는 점에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알리안츠생명은 임직원들의 기부를 장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작년 8월부터는 ‘Make a Donation’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들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사업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