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호날두, 연인 이리나와 알몸 화보
리오넬 메시 이전까지 축구스타 가운데 최고의 연봉을 받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연인 이리나 샤크(28)와 함께 찍은 올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패션잡지 ‘보그’ 스페인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이리나의 화보가 담긴 6월호 표지를 공개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호날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하얀색 원핀스를 입은 이리나 뒤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에 중요 부위를 절묘하게 가린 채 서 있는 모습이 아찔하기만 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다 벗었어” “남자가 봐도 섹시하네” “호날두 몸은 진짜 조각이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커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가 뛰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코파 델 레이 우승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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