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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 '162' 뮤비 비키니 군무 "19금 판정 받을 만"


입력 2014.05.29 00:02 수정 2014.05.29 11:53        김명신 기자
ⓒ 162 뮤비 캡처

배우 한수아가 가수로 데뷔했다.

한수아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서 직접 노래를 불렀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임했다.

곡 '일육이'는 한국 여성의 표준 키와 비슷한 한수아의 신장 162cm를 노래 제목 '일육이'로 재치있게 뽑아낸 것으로,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한국여성을 미화하는 내용의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대한민국 평균 키의 15명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 섹시한 군무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 제작은 김용표(dt)감독이 맡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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