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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에서 여신으로' 렛미인 배소영 "82일 간 기적"


입력 2014.05.31 07:23 수정 2014.05.31 07:25        김명신 기자
ⓒ 온스타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 4가 1대 렛미인부터 화제다.

첫 방송의 주인공은 ‘아들로 살아온 딸 배소영’ 편으로,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스스로의 외모를 남자처럼 꾸미고 살아왔다.

거기에 거칠고 검은 피부와 돌출된 입, 각진 광대 등 인상이 강한 탓도 한 몫을 했다.

“렛미인을 통해 이제 상처를 극복하고 진정한 여성의 삶을 살고 싶다”는 그녀는 닥터스와 MC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렛미인 시즌 4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82일간의 변신을 마친 배소영은 이전과 180도 달라진 외모로 등장,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같다' '티아라 보람 닮은꼴'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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