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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라파엘라 "한국 톱스타와 결혼 약속했지만..."


입력 2014.06.15 15:35 수정 2014.06.15 15:36        부수정 기자

브라질 출신 모델 라파엘라가 결혼을 약속했던 유명 연예인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세바퀴'는 가수 백지영, 배우 천이슬, 그룹 갓세븐, 방송인 크리스티나, 라파엘라 등이 출연해 '글로벌 비주얼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파엘라는 "한국 톱스타와 약혼을 했었다"며 "죽을 만큼 가슴 아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장에서 만난 인연으로 연락을 이어가다 교제를 시작했고 3년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라파엘라 커플은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신혼집까지 알아봤다.

라파엘라는 "어느 날 그 남자가 낯선 여자와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봤다"며 "너무 화가 나 그냥 그 자리에서 도망쳤고 참을 수 없어 결별했다"고 말했다.

이후 그 남성으로부터 연락이 왔지만 라파엘라는 거절했다. 라파엘라는 "아직도 그 얘기를 말하기조차 힘들다"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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