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꿀벅지 노출 "근육의 차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4.06.17 17:03  수정 2014.06.17 17:04
전효성 화보ⓒ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화려한 솔로로 변신한 시크릿 전효성이 섹시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atr 1) 7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전효성은 레이스가 달린 민소매 상의를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허벅지를 노출해 관능미를 맘껏 뽐냈다.

화보촬영을 마친 전효성은 인터뷰에서 꿀벅지 체형에 대해 “근육의 차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많이 걸어다니면서 자연스레 근육이 많이 생겼다. 또 어린 시절부터 춤을 추다보니 운동을 하지 않은 분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통통하고 근육 많은 체형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면서 “나이가 드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 요즘은 자신감 있게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 전효성은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많이 먹는 타입”이라며 “일반인보다 훨씬 많이 먹을 것 같다. 다만, 활동기간에는 많이 먹어도 운동량이 많으니까 체중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안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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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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