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기부 첫 '아름인 도서관' 문 활짝
고객 포인트와 카드결제로 적립된 기부금으로 도서관 개관
신한카드, 북멘토 봉사단 통해 아이들 독서지도 도울 계획
신한카드 대표 공익프로그램 아름인 도서관 사업에 고객기부로 만들어진 첫번째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지난 17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행복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신한카드 고객 성금으로 만든 첫 번째 도서관이다.
개관식에는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과 박두준 아이들과미래 상임이사, 홍호선 신한카드 기부고객 대표가 참가해 개관을 축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홍호선 씨는 "작은 기부가 십시일반 모여 이렇게 지역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에 놀랍고 뿌듯하다"며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병원을 대상 친환경 독서환경 인테리어 개선과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신한카드와 아이들과미래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규모로 꾸준히 지원해왔다.
또한,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대학생 북멘토 봉사단을 3년째 파견, 저학년 대상 독서지도까지 책임지고 있다. 행복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도 이달부터 북멘토가 연계돼 독서지도 수업이 진행된다. 100명 규모의 북멘토 봉사단은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기가 운영되고 있다.
신한카드는 아름인 도서관에 그치지 않고 일반 시민과 단체의 동참을 유도하고 기부문화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연간 테마기부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고객의 소액기부(포인트 및 카드결제)가 일정금액이 조성될 때마다 고객 이름으로 원하는 곳에 도서관을 지어주고 있다.
아울러 고객을 포함한 지역주민과 외부단체에게 아동센터의 수업환경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고객기부 첫 아름인 도서관 개관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해주신 신한카드의 고객님들에게 먼저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아름인 도서관이 전국으로 구축된 만큼 고객들과 함께 작은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실천할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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