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내집 마련 '인왕산 2차 아이파크' 할인 분양
3.3㎡당 1500만원...주변 단지보다 시세 저렴
도보 5분 거리에 독립문역 위치한 역세권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종로구 무악동 71-1 일대에 위치한 인왕산 2차 아이파크 잔여세대에 대해 추가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악 연립2차를 재건축한 인왕산 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17층, 전용면적 84㎡~112㎡, 5개동 167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112㎡ 주택형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는 6억 원대로 인근의 아파트 단지들보다 저렴한 3.3㎡당 15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분양은 잔여세대가 많지 않아 인왕산 2차 아이파크를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할인 분양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아파트 내부는 각종 수납공간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했다. 집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112B㎡의 안방의 경우 대형 드레스룸을 조성해 부부공간을 특화시켰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이용한 침실 확장을 할 수 있어 고객 취향에 맞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단지는 출퇴근 편리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자가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도 사직로와 통일로를 따라 광화문, 서울시청, 서울역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아울러 인왕산 등산로가 단지에 이어져 있고 안산공원, 서대문독립공원과 같은 녹지공간도 풍부해 출퇴근 이후 또는 주말에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각종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 뿐 아니라 신촌 현대백화점, 하나로마트,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도심 속에 입지한 아파트의 혜택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으로 이미 입주를 마친 인왕산 1차 아이파크 810가구와 더불어 총 977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타운이 완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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