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 구성 성공 여부 외에도 복수 입찰자 참여 여부 관건
교보생명 입찰 진행될수록 개인 대주주의 사금고 논란도 불거질 듯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정부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56.97% 가운데 30%는 한 곳에 팔아 경영권을 넘기고, 나머지는 여러 투자자에게 지분을 쪼개 파는 '더블 트랙(double track)' 방침을 밝혔다. ⓒ금융위원회
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한 더블 트랙 추진일정(금융위원회 자료 재구성)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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