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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데뷔전 남자연예인과 즉석만남"…실명 공개 어쩌나


입력 2014.06.30 00:38 수정 2014.06.30 00:40        김명신 기자
하리수 데뷔전 언급 ⓒ 하리수

가수 하리수가 데뷔 전 만남을 가졌던 남자 연예인들은 언급한 가운데 유부남 스타들의 실명을 거론해 이목이 집중된다.

하리수는 29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 남자 연예인들과 무도회장에서 즉석 만남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날 MC 김대희는 하리수의 데뷔 당시 인기를 궁금해했고 하리수는 "어디를 가든 내 얼굴밖에 안 보였다"고 답했다.

하리수는 이어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이재원(쿨), 류시원, 임창정 등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과 즉석만남을 통해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하리수는 또 "MC인 김준호, 김대희 역시 우리 엄마를 '장모님'이라고 부르면서 날 쫓아다녔다"고 폭로해 이들을 당황케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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