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34-25-36 비키니 몸매 '역시 미스코리아 진'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7.15 17:18  수정 2014.07.15 23:42
정소라 비키니 ⓒ 정소라 미니홈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혼전동거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내비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수영복 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정소라는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미국에 살았을 때는 (혼전동거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히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

이에 MC 유세윤이 “외국에서 생활했는데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이자 정소라는 “미국에 살았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온지 4~5년 되니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소라는 혼전동거를 미국에서 해도 반대인지 아니면 한국에서만 반대하는 것인지를 묻는 찬성 측 질문과 관련해 “미국에 살았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온 지 4~5년 되니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비키니 사진 또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정소라는 지난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 “미스 유니버스 준비가 끝났다. 합숙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라는 누드톤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소라는 신장 172cm, 몸무게 52kg에 ‘34-25-36’의 완벽한 몸매를 지녀 자신감이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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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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