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했던 대한축구협회 일축 "10월 한일전 없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태훈 기자

입력 2014.07.15 21:31  수정 2014.07.15 21:34

일본 언론, 10월 10일 한국-일본 친선경기 예정 보도

대한축구협회 가능성 일축..일본축구협회도 공식발표 없어

대한축구협회는 일본 언론이 제기한 '10월 한일전' 가능성을 일축했다. ⓒ 데일리한 홍효식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일본 언론이 제기한 ‘10월 한일전’ 가능성을 일축했다.

일본 언론 ‘스포츠닛폰’은 15일 "오는 10월 10일 한국과 일본이 친선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일본 언론들은 지난 2일에도 하비에르 아기레 신임 감독의 데뷔전은 한일전이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에도 축구협회 관계자는 “올해 일본과 경기할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2011년 평가전 당시 한국에서 리턴매치를 치르자는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에 협회 관계자는 "2012 런던올림픽 당시 독도 세리머니, 동아시안컵 당시 일본의 욱일기 문제로 양국 분위기가 냉랭해졌다"면서 "올해는 친선전을 치르지 않는 것이 더 낫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일본축구협회에도 10월 한일전에 대해서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축구협회는 오는 9월 친선경기를 치를 상대팀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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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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