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연예인 시켜줄게” 피소…1차 조사 끝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4.07.17 08:13  수정 2014.07.17 09:48
16일 SBS는 8시 뉴스를 통해 신정환의 피소 소식을 보도했다. ⓒ 데일리안 DB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방송인 신정환이 이번에는 연예인 지망생 부모로부터 억대 돈을 받는 등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16일 SBS는 8시 뉴스를 통해 신정환의 피소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2010년 연예인 지망생 어머니 이모 씨로부터 자신의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달라는 명목으로 약 1억 원의 돈을 받았다.

당시 신정환은 돈을 받고 이씨의 아들이 방송에 나갈 수 있게 약속한 것은 물론 자신이 진행자로 있던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장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정환은 2011년 6월 해외 원정 도박으로 법정 구속되면서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됐고, 또 출소 후에도 약속을 지키지 않자 최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근 고소인 1차 조사를 마쳤으며 신정환에게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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