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 부부같아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이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베일을 한꺼풀 벗었다.
24일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은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철없는 아빠 대수 역을 맡은 강동원과 당찬 매력을 가진 엄마 미라 역을 맡은 송혜교의 캐릭터를 그려냈다. 또 '세상에서 가장 어린 부모,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이라는 문구로 '조로증' 환자를 다룬 영화임을 소개한다.
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며, 오는 9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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