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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과거 화끈한 화보 ‘역시 일본 톱모델’


입력 2014.07.24 20:33 수정 2014.09.08 20:58        안치완 객원기자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 인터넷 커뮤니티

추성훈 부인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지난 2011년 7월 일본 월간지 '프라우(FRaU)'는 야노시호의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실을 커버로 실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비키니 팬티와 시스루 탑 셔츠보다 짧은 차림의 상의로 아찔한 가슴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이 과거사진은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정말 추사랑 엄마 맞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4년 고등학교 3학년 CF NTT 덴보로 데뷔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173cm의 늘신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겸비했으며 각종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1998년 요구르트 CM으로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2002년 제46회 일본 FEC(패션에디터 클럽) 특별상을 받으며 톱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추성훈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9년 결혼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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