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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남편, 나이 6살 속여 결혼”


입력 2014.07.25 17:47 수정 2014.07.25 17:50        김유연 기자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_KBS2 방송화면 캡처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가 결혼 비화를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컬투, 샘 해밍턴, 헨리, 바로, 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깜짝 출연한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식당에서 처음 봤는데 옆자리에 친구와 앉아있었다. 너무 귀여웠다”며 “안 되는 영어로 용기를 내 다가갔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정유미 씨는 “당시 샘 해밍턴이 나이를 6살이나 속였다. 4살 연상인 줄 알았는데 2살 연하였다. 나는 연하를 안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따른 거다. 여자에게 먼저 나이를 물어보고 올려 말하라 했다 그땐 연하가 별로 인기가 없었을 때였다”고 해명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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