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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권상우-최지우 효과?…시청률 상승 '월화극 2위'


입력 2014.07.29 11:30 수정 2014.07.29 11:32        부수정 기자
'유혹' 시청률_방송 캡처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유혹' 5회는 시청률 9.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3% 보다 0.7%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차석훈(권상우)과 유세영(최지우)은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차석훈과 나홍주(박하선)의 결혼 생활은 의심으로 인해 균열이 생긴다. 결국 석훈은 세영을 찾아가 "호텔 인수를 돕겠다"며 "3주의 시간을 팔 테니 대표님이 저를 사 달라"고 제안해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트라이앵글'과 KBS2 '트로트의 연인'은 시청률 9.2%와 7.5%를 각각 기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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