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토종김' 리뉴얼 출시

조소영 기자

입력 2014.07.29 11:13  수정 2014.07.29 11:16

향미강화 기술 적용해 맛과 향 강화

CJ제일제당이 맛과 품질을 개선하고 건강 콘셉트를 살려 '토종김'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맛과 품질을 개선하고 건강 콘셉트를 살려 '토종김'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토종김은 전라남도 해남지역에서 건강하게 자란 김으로 만들었으며 김을 굽는 과정에서 참기름의 향이 날아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향미강화 기술(특허출원·SIT(Scent Improvement Techonology))을 적용해 고소한 향을 강화했다.

또 참깨 고유의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을 1만ppm 함유한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참기름'을 사용했다.

토종김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 CJ제일제당이 국산 김 종자의 연구개발(R&D)과 상품화, 판로개척 등을 상호유기적으로 협력해 탄생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3년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 국산 김 종자인 '해풍 1호'를 개발했고 CJ제일제당이 소비자들의 입맛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만들어 지난해 첫 출시했다. 토종김은 출시 1년 만에 누적매출 100억을 돌파했다.

CJ제일제당 토종김 담당 박현웅 부장은 "일상 반찬으로 자주 먹는 김을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에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소비자들에게 순수 우리 종자로 만든 김이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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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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