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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주연 '명량' 100만 돌파, 개봉 이틀 만에 '쾌거'


입력 2014.08.01 22:19 수정 2014.08.01 22:21        부수정 기자
ⓒ CJ엔터테인먼트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이틀 동안 누적 관객 수 140만 9210명을 기록했다.

앞서 '명량'은 개봉 둘째 날인 지난 달 31일 오후 1시30분께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기록, 올 들어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올라섰다.

하정우 강동원 주연의 '군도'는 400만 4667명을 기록해 개봉 열흘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작품이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이 출연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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