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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원준, 복고 댄스+청청 패션 '옛날 사람'


입력 2014.08.03 10:16 수정 2014.08.03 10:19        부수정 기자
방송 캡처

가수 김원준이 MBC '무한도전'에서 복고 댄스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열대야-잠 못 이루는 밤' 특집으로 꾸며져 god의 멤버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의 전화를 받은 출연진은 야밤의 댄스파티를 벌였다. 뒤늦게 댄스파티에 합류한 김원준은 추억의 팝송에 맞춰 마치 1990년대 브라운관에서 나온 듯한 복고 댄스를 췄다.

김원준은 또 다소 촌스러운 청청 패션으로 '옛날사람' '올드보이'라는 말을 들었다. 데뷔곡 '모두 잠든 후에'가 흘러나오자 김원준은 잠시 부끄러워했지만 열정적으로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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