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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웅인 “딸 세윤이 출연료로 빚 갚아”


입력 2014.08.05 10:29 수정 2014.08.05 10:32        스팟뉴스팀
지난 4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정웅인이 출연했다.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정웅인이 딸을 언급하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정웅인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납량특집에 출연했다.

정웅인은 딸 정세윤 양의 방송 출연료와 관련한 MC들의 질문에 "우리집 빚도 갚는다"며 "부동산 버블 때 아파트를 딱 샀다. 대출금을 갚고 나머지는 세윤이를 위해 통장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또한 정웅인은 "딸 때문에 요즘 행복하다"며 "자상하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웬만하면 같이 나가 밥 먹으려고 하고 공원에서 자전거와 인라인을 타곤 한다"고 말하며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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