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첫날 명품세일 실적 '쾌조'

조소영 기자

입력 2014.08.06 17:48  수정 2014.08.06 17:55

롯데·신세계백화점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롯데백화점 '해외명품대전'을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1000억원의 물량을 30~70% 할인 판매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9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보다 해외명품 세일 실적이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6일 시작한 두 백화점의 해외명품 세일 실적은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오전 매출 집계 결과, 작년 8월 진행했던 해외명품대전 첫날 실적보다 50% 신장한 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행사 물량을 작년보다 2.5배 늘린 1000억원대로 준비하고 참여 브랜드 수도 200여개로 확대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하루 매출이 작년보다 50% 증가한 15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이날 오후 집계한 행사 실적이 지난해 하반기 행사 첫날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백화점 또한 저녁에는 퇴근길 직장인이 몰리며 작년보다 50% 이상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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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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