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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돋보이는 비주얼 ‘이렇게 귀여워도 돼?’


입력 2014.08.13 09:20 수정 2014.08.13 09:23        김유연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페이스북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의 여신미모가 화제다.

지난 8일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행복(Happiness)”이라는 글과 함께 레드벨벳의 데뷔 무대 모습이 담긴 9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아이린은 긴 생머리 끝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헤어스타일을 하고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멤버들 간의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IV’ 공연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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