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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나나 환상 호흡에…빼빼로 키스할 뻔


입력 2014.08.18 01:00 수정 2014.08.18 09:4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조세호 나나 ⓒ SBS '룸메이트' 캡쳐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조세호와 나나가 대만 예능에서 빼빼로 게임을 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조세호와 나나는 이소라, 홍수현 등과 대만 여행을 떠났다.

조세호와 나나는 대만 예능 출연을 하기 위해 대만 방송국을 찾았다. 이들은 대만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완전오락'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와 나나는 대만 출연자들과 커플 게임으로 빼빼로 게임을 하게 됐다.

빼빼로 게임에 나선 조세호와 나나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 가장 짧은 빼빼로(0.7cm)를 남겨 대만 커플 팀을 이겼다.

이에 대해 조세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나와 입술이 안 닿았다. 촬영한 거 보시면 알겠지만 100% 안 닿았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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