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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방송 중 가슴 습격 당해 '기겁'


입력 2014.08.19 10:53 수정 2014.08.19 10:56        김유연 기자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가슴 습격 _KBS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방송 녹화 도중 가슴 습격을 당했다.

18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샤이니 태민과 걸그룹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등장한 고민 주인공은 외모에 따라 손님을 차별하는 동료 헤어디자이너에 관한 고민을 토로했다.

주인공은 "동료 헤어디자이너는 잘생기고 예쁜 손님에게는 특급 서비스를 해주고, 못생긴 손님에게는 독설을 서슴지 않는다. 특히 얼굴이 예쁘고 가슴이 큰 여자 손님의 가슴을 덥석 만진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MC들은 직접 앞으로 나와 고객 응대를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주인공은 구하라에게 "옷을 왜 이렇게 파인 걸 입고 왔어. 언니"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구하라의 몸을 터치했다.

구하라가 민망해하자 주인공은 “안 부끄러워해도 돼”라며 가슴을 습격했다. 그러자 구하라는 “고객들이 놀랄 것 같다. 나도 지금 놀랐다”며 당황해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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