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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시청률 6.3% '월화극 3위'…반전 가능?


입력 2014.08.20 09:44 수정 2014.08.20 09:47        부수정 기자
'연애의 발견' 2회 시청률 ⓒ KBS

문정혁 정유미 주연의 KBS2 '연애의 발견'이 월화드라마 3위에 머물렀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2회는 6.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자 한여름(정유미) 앞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 강태하(문정혁)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연출한 김성윤 PD와 tvN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하가 한여름에게 "다시 오면 절대로 울리지 않을게"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쟁작인 SBS '유혹'과 MBC '야경꾼일지'는 시청률 8.8%와 12.7%를 각각 기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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