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추석맞이 파격 이벤트 진행
추석 선물세트 차례 용품 구매시 할인+상품권 제공
최대 3개월까지 무이자할부 이용 가능
국민카드가 추석을 앞두고 할인부터 상품권,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추석을 맞아 차례 및 선물 준비에 유용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페스티벌 추석·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추석 관련 대표 업종 이용 고객 대상 상품권 등 경품 증정 이벤트가 마련됐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9월14일까지 △귀성 △차례 △힐링 등 세 가지로 분류된 추석 관련 대표 업종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한가위 힐링 대축제'가 열린다.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귀성, 차례, 힐링 중 희망 업종 1개를 선택해 응모하고, 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및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선택 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918명에게 주유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국민카드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케에서 추석 선물세트·차례 용품 결제하면 할인혜택과 더불어 상품권을 제공한다.
국민카드는 현대백화점에서 오는 22일부터 8월 말까지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월6일까지 식품·잡화 상품 30만원 이상 구매한 뒤 국민카드의 이벤트 안내 문자메시지나 롯데백화점 스마트쿠폰북에서 국민카드 행사 쿠폰을 보여주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행사 대상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사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지정된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 할인도 받는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행사기간은 이마트가 오는 25일부터 9월8일까지, 홈플러스가 오는 21일부터 9월8일까지, 롯데마트가 오는 25일부터 9월9일까지다.
아울러 전국 24개 농협유통(하나로클럽·하나로마트) 직영점에서 오는 8월24일부터 9월7일까지 행사 대상 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별 이용금액의 5%를 상품권(최대 50만원)으로 돌려준다.
GS슈퍼에서 8월18일부터 9월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 구간별로 5%상당을 상품권(최대 50만원)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오는 8월27일부터 9월10일까지 행사 대상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과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에서 9월14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추석 선물 구매와 차례 준비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무이자할부 및 할부 수수료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9월 말까지 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1644-8146)로 응모한 후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2개월 또는 3개월 할부 이용 시 할부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9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민카드 홈페이지(kb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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