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한가위 시작부터 끝까지 크게 쏜다"
오는 9월21일까지 할인·캐시백 제공하는 다다익선 페스티벌 펼쳐
신한카드가 국내외 가맹점을 막론하고 추석 맞이 폭넓은 할인·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오는 9월21일까지 한가위를 맞아 관련 업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빅 투 그레이트(BIG to GREAT)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고객행복 다다익선(多多益善) 한가위 페스티벌(Festival)'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발은 제수, 선물 준비부터 이동, 가족 모임 및 나들이에 이르기까지 추석과 관계된 모든 분야에서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BC카드, 선불·기프트카드 고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빠진다. 대신 기프트카드는 포인트 적립 혜택이 마련돼 있다.
'다(多)'함께 즐거운 고향길
행사기간(8월18~9월21일) 중 △주유 △후불 하이패스 △요식업 등 세 가지 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에 따라 총 3000명에게 캐시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세 업종 합산 이용금액이 30, 40, 50만원 이상이면 각각 1만원, 1만5000원, 2만원을 1000명씩에게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다(多)'같이 풍성한 한가위 맞이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가전 △패션·의류 등에서는 2~5개월 무이자할부와 6, 10개월 슬림할부(부분 무이자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해당 업종에서 6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1개월, 10개월은 2개월까지 할부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익(益)'사이팅 연휴
아울러 △이동(항공·KTX·버스) △놀이(놀이공원·워터파크) △해외사용(해외가맹점) 등 세 가지 업종에서 각각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업종별 500명에게 1만원씩 총 1500명에게 1500만원을 적립해주는 것이다.
여기에 해외에서 사용한 건당 5만원 이상 금액에 대해 할부전환을 신청하면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무이자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선(善)'물 가득 행복한 한가위
기프트카드 구매 금액대별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행사도 펼쳐진다. 홈페이지를 통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BC·선불 제외)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이면 0.5%, 50만원 이상이면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포인트적립 한도는 1인당 100만원까지다.
더불어 신한비자(VISA)카드 회원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VISA가 정한 3대 패션 백화점(Neiman Marcus, Saks Fifth Avenue, Elie Tahari)에서 해외직구를 하면 무료배송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올댓서비스(allthat.shinhancard.com)에서도 오는 9월6일까지 추석용품 특가전, 가을성수기 해외여행 및 항공권 할인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올댓서비스는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다.
또한, 주요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다양한 추석 관련 특화상품 할인과 사은품 증정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편의점(CU·세븐일레븐·위드미)과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에서도 1만원 이상 결제 시 현장 사은품을 받는다. 자동차 정비업체 스피드메이트에서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랜드에서는 9월 한 달간 전월이용금액이나 횟수 제한 없이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살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30% 할인혜택을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가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명절 마케팅에서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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