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 드라마 '모던 패밀리'를 통해 유명세를 탄 배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노출 사고를 겪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르가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66회 에미상 애프터 파티에서 유명 안무가 데릭 허프와 춤을 추던 중 가슴이 드러나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외신에 따르면 베르가라는 노출에 아랑곳하지 않고 댄스 타임을 즐겼다. 베르가라는 평소 자유분방한 행동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날 베르가라가 출연한 '모던 패밀리'는 코미디 부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