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거침없는 스킨십에 '감탄'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8.28 14:46  수정 2014.08.28 14:49
사유리 이상민_'님과 함께' 방송 캡처

JTBC '님과 함께'의 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이상민에게 거침없는 스킨십을 시도했다.

사유리와 이상민은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본격적인 재혼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이상민이 설거지를 하자 사유리는 "로션 발라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상민의 손에 로션을 발라줬다. 이에 이상민은 부끄러워했다.

사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며 "쑥스러워하는 표정을 보니까 더 괴롭히고 싶었다"고 엉뚱한 소감을 말했다.

이상민은 "로션 바르는 걸 한번 해봐라. 정말 짜릿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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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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