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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며느리 "결혼 1년 이내에 아들 낳으면 1억 주신다고..."


입력 2014.09.01 12:55 수정 2014.09.01 12:59        부수정 기자
방송 캡처

배우 윤문식이 아들 부부의 출산 장려를 위해 이색 공약을 내세웠다.

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윤문식의 아들 성권 씨와 며느리 홍선희 씨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문식 며느리 홍선희 씨는 "아버님과 약속을 했다"며 "결혼 1년 이내에 딸을 낳으면 5000만원, 아들을 낳으면 1억을 주신다고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윤문식의 부인 신난희 씨는 "너무 많은 것 같다"면서 "아들이든 딸이든 5000만원만 주자"고 했다. 그러자 윤문식은 "1년 안에 소식이 없으면 약속한 금액을 내게 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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