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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이대 탕웨이 고나영···심사위원 마음 훔쳐 '만장일치'


입력 2014.09.06 01:07 수정 2014.09.06 07:51        스팟뉴스팀
이대 탕웨이 고나영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이대 탕웨이 고나영이 등장해 화제다.

5일 Mnet '슈퍼스타K6' 3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을 담았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고나영은 배우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인기를 실감한 적은 없다.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다. 이화여대 영문과 재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고나영은 에일리의 '저녁하늘'을 선곡한 뒤 애절한 감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이승철은 "좀 불안불안 했는데 가르치면 될 것 같다"라는 사심 가득한 평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나르샤가 "혹시 남자친구 있느냐"고 묻자 고나영은 "있다"고 대답했고, 이에 김범수는 좌절했다.

실망하는 김범수에게 나르샤는 "오빠는 뭘 기대했어?"라며 눈을 흘겨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고나영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지역 예선에 합격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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