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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오렌지라라, 미스 재팬 출신"


입력 2014.09.11 10:21 수정 2014.09.11 10:40        부수정 기자
고세원 아내 오렌지라라_'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고세원의 아내가 가수 오렌지라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세원은 아내가 가수 오렌지라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고세원은 아내 오렌지라라의 예명에 대해 "과거 소속사가 오렌지팩토리라서 '오렌지라라'라고 했다. 소속사를 떠난 후에는 '라라'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로 1집에 '달링'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집에서 밥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세원은 "아내가 전업주부는 아니고 현재 엔터테인먼트경영을 전공으로 박사과정 공부 중"이라고 덧붙였다.

고세원과 오렌지라라는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오렌지라라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일본에서, 고등학교는 호주에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재팬 진에 선정된 경력도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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