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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이병헌-이지연 겨냥? "내가 할일이 없어졌다···게임은 끝났다"


입력 2014.09.16 00:49 수정 2014.09.16 08:04        스팟뉴스팀
강병규,이병헌 협박 사건 암시 ⓒ 강병규 SNS

방송인 강병규가 SNS를 통해 이병헌 협박 사건과 관련한 듯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이젠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게임은 끝났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지난 2009년 강병규는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발언하여 논란을 빚었으며 이병헌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이병헌과 갈등을 빚었다. 당시 강병규는 긴 소송 끝에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이병헌 협박 사건과 관련하여 강병규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과 이지연의 교제 내용이 언급된 기사의 링크를 게재했다. 이어 13일에는 "네티즌수사대 주장 '이병헌 협박 추정인물 한 모 씨는 이지연이자 윤 모 씨다'"라는 제목의 기사링크를 게재하기도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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