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언더웨어 화보, 남다른 볼륨감 과시 '아찔'

전혜빈 언더웨어 화보. ⓒ보디가드

배우 전혜빈이 언더웨어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16일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드러낼 수 있어야 아름다움이다’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2014 가을 시즌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전혜빈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다. 새롭게 재해석한 레오파드 패턴과 올 가을 트렌드인 브라운, 핑크 컬러의 언더웨어를 그녀만의 감각으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진가를 뽐내기도 했다.

보디가드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전혜빈은 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는 배우”라며 “탄력적인 몸매와 건강미까지 갖춘 만큼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시크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언더웨어 스타일을 완벽히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